[스포르트] 바르사를 떠난 후 타이틀 머신이 된 말콤 > 스포츠 소식

이 브라질리언은 자신의 좋은 슈팅, 일대일 그리고 속도를 이용하면서 뛰어난 미래를 지닌 왼발 윙어로써 자신을 제시했다. 하지만 적어도 바르사 선수로서 그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4경기, 4골, 2도움, 1 리그 우승. 제니트가 €41.5m을 지불하며 다음 해인 2019년 여름에 이 축구선수는 구단을 떠났다. 이는 1년 전 바르사가 그를 위해 지불한 것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었다.

러시아에 도착한 이후 상황이 바뀌었고 그는 거의 모든 타이틀을 획득하며 눈에 띄는 수치를 기록하였고 러시아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으로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총 4시즌을 뛰며 러시아 슈퍼컵 4회, 리그 4회, 컵 1회 등 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고, 또한 2022-23 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말콤은 제니트에서 109경기에 출전해 42골 24도움을 기록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향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 브라질리언은 마이너 리그에서는 자신의 재능이 눈 하나 깜빡이지 않고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련의 과정 속에서, 말콤은 영향력을 유지한 몇 안 되는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이다. 이 브라질리언은 수비수들보다 우세를 보이며 며칠 전 리그 우승을 차지한 알 힐랄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해낼 수 있었다. 네이마르, 미트로비치, 밀린코비치-사비치, 후벵 네베스, 쿨리발리, 부누와 같은 클래스 넘치는 선수들로 구성된 조르제 제수스가 이끄는 이 팀은 31라운드 동안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승점 89점을 기록했다. 리그 (29승 2패)

말콤은 팀의 훌륭한 스타들 중 하나이다. 46경기에서 22골과 13도움을 기록하며 팀에서 자신의 중요성을 보장한다. 또한 팀은 5월 31일에 또 다른 타이틀을 획득할 수도 있다. 알 힐랄은 국왕 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대결한다. 27세의 말콤은 이 리그가 자신에게 너무 작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가 유럽의 빅 리그에 복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