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페네르바흐체 회장 후보 "재선시 무리뉴 데려오겠다" > 스포츠 소식

페네르바흐체의 회장 아지즈 일디림이 다시 출마를 선언하며 큰 계획을 밝혔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공약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다시 당선된다면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디림은 포르투갈 감독 조세 무리뉴와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지난주 무리뉴를 직접 만났다. 2시간의 대화가 끝난 후 나는 그에게 "페네르바체에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도 페네르바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라고 밝혔다. 그는 무리뉴에게 누가 회장이되든 페네르바체로 오라고 독려했다고 덧붙였다.

2018년 알리 코치에게 회장직을 잃은 일디림은 다시 출마를 선언하고 당선되면 무리뉴를 감독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이기면 무리뉴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페네르바체가 튀르키예와 해외 모두에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튀르키예에서는 확실히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성공해야 한다. 최소한 유럽 대항전에서 결승에는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https://www.sport1.de/news/internationaler-fussball/sueper-lig/2024/05/fenerbahce-prasidentschaftskandidat-yildirim-will-mourinho-als-trainer-grosse-plane-fur-den-ver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