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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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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4 19:35 4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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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29492.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우리는 축구를 좋아한다. 아름답게 만들어진 골, 경이로운 패스, 매우 미적인 컨트롤. 그러나 근절되어야 할 폭력적인 행위들도 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일을 저지른 이들을 향한 엄청난 제재들 몇 가지를 떠올려본다.

    호아킨 코르티소 (24경기)

    1000029493.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스페인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징계는 1964~1965 시즌에 일어났다. 레알 사라고사 수비수 호아킨 코르티소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축구선수 엔리케 콜라르의 다리를 부러뜨린 것이다.

    안도니 고이코에체아 (18경기)

    1000029496.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마라도나의 FC 바르셀로나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 중 하나는 고이코에체아의 소름 끼치는 몸짓이었다. 아틀레틱 클루브 데 빌바오의 이 수비수는 아르헨티나 스타에게 부상을 입혀 3개월 동안 경기장을 떠나게 했다. 이 바스크인은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큰 제재 중 하나인 18경기 징계를 받았다.

    그 행동은 있은 지 몇 달 후 두 팀이 1984년 컵 결승전에서 만났을 때 양 팀의 선수들 사이엔 엄청난 격투가 벌어졌다. 마라도나, 클로스, 미겔리, 사라비아는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페드로 페르난데스 (15경기)

    1000029494.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1974년, 그라나다 수비수 페드로 페르난데스는 15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때 레알 마드리드 선수 아만시오 아마로는 그에게 끔찍한 태클을 당했다.

    호세 세바요스 (12경기)

    1000029495.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가장 불공평하고 이상한 제재 중 하나는 라싱 데 산탄데르의 골키퍼 호세 세바요스가 받은 제재였다. 이 골키퍼는 심판 프라도스 가르시아에게 다가가 판정에 항의했다. 심판은 공격으로 받아들였고 이 골키퍼는 1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결국에는 8경기로 줄긴 했다.

    모노 부르고스 (11경기)

    1000029497.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당시 RCD 마요르카에서 뛰던 이 골키퍼는 에스파뇰의 공격수 세라노를 주먹으로 때려 의식을 잃게 한 뒤 1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페페 (10경기)

    1000029491.jpg [풋볼레트로] 스페인 리그 역사상 가장 큰 징계들

    아직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 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페페가 헤타페 미드필더 카스케로를 향한 잔혹한 공격 행위다. 이 포르투갈인은 몹시 흥분함 듯 여러 번 발을 걷어찼지만 운 좋게도 심각한 부상을 입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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