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사비 시몬스 영입전에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도 합류 (feat. 바르사, 라이프치히) > 스포츠 소식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FC 바르셀로나는 PSG의 원더키드인 사비 시몬스를 핵심 타깃으로 지목했다.

현재 RB 라이프치히에 임대 중인 21세의 네덜란드 국가대표는 바르사로 임대 이적을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는 바르사에서 2019년 떠나기 전까지 라 마시아의 일원으로 몇 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 다재다능한 공격형 미드필더의 미래에 대한 PSG의 입장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반면 재능 있는 네덜란드인을 원하는 구단의 목록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도 사비 시몬스 영입전에 합류

이전에 스포르트는 PSG가 여름에 시몬스를 60m 유로 이상의 수수료에 판매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했는데, 이는 바르셀로나에 있어 상황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게다가, 이 보도에서는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 같은 다른 유럽 빅클럽이 시몬스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두 클럽 모두 PSG가 원하는 금액을 지불하여 시몬스를 영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재정적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바르사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보도는 또한 현재 시몬스를 임대하고 있는 RB 라이프치히 역시도 그를 유지하기를 원하며 제안을 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시몬스는 바르사를 꿈꾼다

앞서 언급했듯이 시몬스는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기를 원하며 스포르트 역시 이를 반복하여 보도했다.

그러나 이 네덜란드인은 카탈루냐 클럽뿐만 아니라 그를 영입하고자 아는 다른 어느 클럽에서도 보장된 선발 출전 자리를 원한다.

모든 당사자들은 시몬스가 6월 초 유로 2024를 위해 떠날 경우 이 문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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