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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vo] 다니 카르바할과의 재계약을 고려 중인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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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4 16:00 58 0 0 0

    본문

    carvajal-celebra-R4Lt2yUUuHAjVDq6DVx1c8O-1200x648@Relevo.webp.ren.jpg [Relevo] 다니 카르바할과의 재계약을 고려 중인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의 챔결이 열리기 전까지 다른 일들에는 최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 하지만, 음바페의 파리 생제르망 이탈이 확실해진 이후로는 모든 것이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팀이 아무리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하더라도 다음 스텝을 위해서는 또 다른 준비 작업이 필요한 법.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은 그 어느때보다 바쁜 여름을 준비하려 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카르바할의 역할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카마빙가와의 재계약을 성공시켰고, 루닌과의 재계약도 거피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원 소속팀으로 복귀시킴은 물론, 토니 크로스의 잔류 또한 원하고 있다. 호셀루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고, 나초와 모드리치는 차기 시즌에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이제 다니 카르바할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크리스마스 때부터 2025년에 계약이 종료되는 그와의 재계약을 검토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이번 재계약 사가를 이적 시장 말엽까지 질질 끌 생각이 없어보인다.

    구단은 팀의 국제 무대에서의 퍼포먼스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으며, 32세에 접어든 카르바할에게서 많은 장점을 보고 있다. 그는 비단 경기장 안에서의 기술적이거나 전술적인 측면의 완숙함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이며 이 면에서 보았을 때에는 과연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팀의 코칭 스태프는 카르바할의 이러한 기량이 길게는 5년 이상 유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지만, 당은 최소 1년의 계약기간 연장 내지는 1+1 계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구단의 제의가 실체화된다면 카르바할 또한 이를 기쁘게 반길 가능성이 높다. 그는 베르나베우에 머무는 지금까지의 일상을 즐겁게 느끼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감독이 자주 교체된 스페인 대표팀의 레귤러 멤버로 뒤고 싶은 욕심이 있는 그는 유로-2024는 물론이고 그가 34세가 되는 2026년 월드컵까지 뛰고 싶어한다. 그 목표를 위해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결정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가 만약 사우디나 미국 무대로 떠난다면 더 훗날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우선순위 정하기

    카르바할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5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나초, 모드리치, 크로스, 모드리치가 기록한 6번 우승 달성도 꿈만 같은 이야기는 아니다. 앞으로의 레알 마드리드가 꾸려나갈 선수단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기록을 초과해서 달성할지도 모를 일이다.

    선수단 강화를 위해서는 당연히 그만큼의 엄청난 돈을 지불해야만 하겠지만, 그 소용돌이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젊은 선수들과 함께 팀의 독보적인 레전드로서 이름을 남기게 될지도 모른다.

    일단 레알 마드리드는 하루 빨리 카르바할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고 싶어하며 최소한 챔결 이후에서 유로-2024 이전에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단과 에이전트 모두 이번 재계약 사가의 목표가 원만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안정된 미래 보장이라는 공통된 사안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챔결까지의 시간이 남은 지금 시점에서는 급하게 그 일을 처리하지 않으려고 한다.

    물론 타팀으로 이적하는 그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다. 그는 충성심이 높은 선수이기에 어떠한 이적 오퍼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재계약은 많은 바를 시사하게 된다. 일단 그는 팀 내에 남아있는 몇 없는 스페인 선수이다.

    특히, 다니 세바요스나 프란 가르시아의 위태로운 입지를 고려한다면 팀 내에 남아있는 스페인 국적의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질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된다면 카르바할은 엄청난 기량의 외국인 선수들에서 살아남은 스페인 선수라는 말못할 유니크함과 함께 팀의 중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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