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하피냐는 레알 소시에다드전 득점을 기록하고 RS(히우그란지두술)에 이 득점을 바쳤다. > 스포츠 소식

"RS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하피냐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것에 대한 세레머니를 하면서 하피냐가 보여준 언더셔츠의 메시지이다.

이것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이 아니다! 브라질의 끔찍한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메시지로 "히우그란지두술주"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이다. (지역명에 대한 발음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참고했습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역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중 비슷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그리고 하피냐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관중석에 있는 몇몇 브라질 팬들에게 자신의 지급용 유니폼을 선물한 것으로 보였다.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5-13-who-did-raphinha-dedicate-real-sociedad-goal-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