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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던 에코] 크리스 리그의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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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3 23:35 62 0 0 0

    본문

    https://www.thenorthernecho.co.uk/sport/24315800.man-utd-make-summer-bid-sunderland-teenager-chris-rigg/


    3AtbR-kd.jpg [노던 에코] 크리스 리그의 영입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4/05/13, 스콧 윌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더랜드의 10대 선수, 크리스 리그의 영입을 위한 공식 오퍼를 제출하면서 이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다. 


    이번 여름, 웨어사이드에서 리그의 미래가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다. 선더랜드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첫 번째 프로 계약에 서명하도록 이 16살의 선수가 설득되길 바라고 있다. 


    지난 여름, 리그는 선더랜드와 2년의 장학생 계약에 서명했다. 하지만 그는 FA 규정상, 17번째 생일이 되기 전까지 프로 계약에는 서명할 수 없다. 이는 6월 18일이다. 


    선더랜드 수뇌부들은 장학생 계약을 맺었을 때, 이 선수 및 선수의 대리인들과 잠재적인 프로 계약 조건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다. 그들은 이 햅번 태생의 어린 선수가 웨어사이드에 남는 것을 선택할 것이라는데 희망적이다.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8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13경기는 교체로 출전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한 달 동안, 그는 마이크 도즈 감독의 밑에서 1군팀 주전이었다. 선더랜드 수뇌부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 리그의 긍정적인 발전이 그가 선더랜드에 남도록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 


    리그의 장학생 계약은 아직 1년이 더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그게 17살이 되고서 다른 구단과 프로 계약을 맺는 것을 막아주진 못할 것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여러 구단들이 리그의 발전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중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아스날 또한 리그의 영입에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독일 거대 구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바이어 레버쿠젠도 지난 주말, 리그의 여름 영입설과 연결되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리그의 영입을 위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된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아카데미 팀을 개편하려는 새로운 체제의 시도에서 리그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자국내 최고의 어린 재능들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그들은 첼시, 맨체스터 시티 같은 구단들과의 경쟁을 시작했다. 


    축구 운영 분야의 성공적인 인수 인계 이후, 짐 랫클리프 경 이네오스 그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분야에서 일련의 대대적인 변화를 실행했다. 그들은 영입에 대한 접근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최고의 유소년 선수를 영입하고자 하고 있다. 


    16살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쉽에서 입지를 굳힌 리그는 U-17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그는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조건에 딱 맞는 선수다. 지난 2시즌 동안, 유나이티드는 선더랜드의 U-21팀과 1군팀에서 리그가 출전한 대부분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적인 제안을 한다면, 라이벌 구단들의 제안들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선더랜드는 다른 구단들이 제안한 금전적인 수치를 맞춰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챔피언쉽에서 꾸준한 1군팀 출전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길 바랄 것이다. 


    만약 리그가 이번 여름에 떠난다면, 그의 장학생 신분 때문에 선더랜드는 적어도 괜찮은 수준의 보상금을 받게될 것이다. 지난 여름에 그가 떠났더라면, 이러진 못했을 것이다.   


    리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구단은 선더랜드에게 재정적인 제안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게 거절되더라도, 리그가 이적을 원하고 타협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적료는 독립 재판소에서 결정될 것이다. 


    재판소에서는 1군팀 출전 횟수, 아카데미 내에서 보낸 시간, 제안된 계약 조건,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에서의 국가대표팀 출전 횟수 등 많은 요소들이 고려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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