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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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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3 22:35 3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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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29453.jpg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상대 팀 축구 선수들 간의 싸움, 대결 또는 논쟁은 다소 흔하다. 하지만 같은 팀 동료들 사이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상황은 훨씬 더 놀랍다. 오늘 우리는 언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몇 사례를 검토해 보겠다.

    콜로 투레와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1000029454.jpg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맨체스터 시티에 있는 동안 투레와 아데바요르는 팀 훈련 세션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비에이라와 콤파니를 포함한 여러 동료들이 이들을 떼어내야 했다. 아스날에서 만난 적이 있는 두 아프리카 축구선수는 팀 훈련 중 거친 태클로 인해 충돌이 붙었다.

    토마스 그라베센과 호비뉴

    1000029455.jpg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당시 파비오 카펠로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의 前 팀 동료인 줄리우 밥티스타와 후안프란 토레스에 따르면, 이 브라질리언은 여러 번의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는데, 그라베센은 이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몇 분 후, 호비뉴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고 그라베센은 강한 태클을 가하며 연습 게임을 중단시켰다. 호비뉴는 재빨리 일어나 이 덴마크인을 밀쳤고, 그라베센은 아무 생각 없이 팀 동료를 때렸다. 라울, 밥티스타, 호베르투 카를루스 등은 두 선수를 분리시켜야 했다. 그라베센은 얼마 안 있다 마드리드를 떠났다.

    두두 아우아테 & 구스타보 무누아

    1000029456.jpg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이 사건은 2007/2008 시즌에 발생했다. 두두 아우아테는 언론에서 출장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했지만 무누아는 이 의견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듯했다. 아우아테에 따르면, 훈련이 끝나자 무누아가 자신에게 다가와 "뭘 쳐다보냐?"라고 말했다고 한다. 대답할 시간도 없이 아우아테는 얼굴에 주먹을 맞았고 그로 인해 외상을 입었으며 상처를 봉합하기 위해 8바늘을 꿰매야 했다. 스페인 축구에서 가장 유명한 싸움 중 하나.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

    1000029457.jpg [풋볼레트로] 같은 팀 선수들끼리 싸웠던 순간들

    이 대결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일어났다. 분노는 경기장에서 시작됐다. 리베리가 프리킥을 시도하려고 하자 로벤이 그를 막아세우며 말했다: "크로스가 하게 해줘. 훈련에서도 걔가 담당이잖아." 이 프랑스인은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크로스에게 볼을 건넸지만 그의 분노는 하프타임 동안 라커룸에서도 지속됐다. 논쟁을 거친 후 리베리는 로벤의 얼굴을 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후반전에도 계속 뛰었다. 리베리는 재정적으로 벌금을 물었고 자신의 태도에 대해 선수단 전원에게 사과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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