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크리스 리그의 영입 경쟁 중인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 > 스포츠 소식

https://www.thesun.co.uk/sport/27869133/chris-rigg-sunderland-borussia-dortmund-bayer-leverkusen-transfer/

2024/05/11, 앨런 닉슨

이번달,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팀에 있을 크리스 리그(Chris Rigg)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판매될 것이다 - 그리고 독일 거대 구단들이 이 선더랜드 미드필더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16살의 리그는 선더랜드에서 8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고 그는 유로 U-17 본선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가 이 10대 선수를 좋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지난 여름, 그를 주시했었다. 

지난 9월, 리그는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선더랜드 1군팀 리그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 득점으로 그는 선더랜드의 최연소 리그 득점자가 되었다. 50년 넘게 유지되고 있었던 지미 해밀턴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이었다. 

이전에 그는 슈루즈베리와의 FA컵 경기에 출전했었다. 당시 그는 15살이었다. 

이로 인해서 그는 선더랜드의 역대 최연소 필드 플레이어가 되었다. 

리그는 유소년 레벨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있다. 

그는 잉글랜드 U-16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고, 아직 15살이었을 때 U-17 대표팀으로 승격되었다. 

이제 그는 유로 U-17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스타가 될 예정이다. 

지난 여름, 리그가 선더랜드의 지역 라이벌, 뉴캐슬 이적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그는 선더랜드와 2년의 스콜라쉽 계약에 서명했다. 

리그는 선더랜드 유스팀과 1군팀에서의 퍼포먼스로 인해 극찬을 받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리그가 그의 나이대에서는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라고 여기고 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이 원더키드의 잠재적인 행선지로 제시되고 있다. 

독일 이적이 이뤄진다면, 그는 제이든 산초와 주드 벨링엄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다. 이 둘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분데스리가로 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