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에버튼 골키퍼 루크얀치스를 원하는 맨체스터 시티 > 스포츠 소식

https://www.thesun.co.uk/sport/27869604/man-city-everton-transfer-douglas-lukjanciks/

2024/05/11, 앨런 닉슨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튼의 어린 골키퍼, 더글라스 루크얀치스(Douglas Lukjanciks)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다 - 그리고 그들은 이 선수에 대해 많게는 £10m을 지불할 수도 있다. 

여러 구단들이 잉글랜드 U-17 국가대표 루크얀치스를 쫓고 있다. 하지만 시티가 이번 여름, 그를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이 거래는 에버튼이 재정적 페어 플레이 규정을 준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루크얀치스는 홈그로운 선수고, 그게 이 계산에서 매우 중요하다. 

시티는 한 명의 어린 골키퍼를 키워내길 원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1군팀에서 뛰지 못한 여러 다른 선수들을 판매해왔다. 

논의 이후에 시티는 심지어 이 거래의 일환으로 한 명의 어린 홈그로운 선수를 에버튼에 보낼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어 레버쿠젠과 경쟁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루크얀치스는 라트비아 혈통 때문에 이중 국적자이다. 따라서 그는 다른 유럽 메이져 리그에서 유럽 선수로 여겨질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번 여름에 학업을 마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에버튼과 스콜라쉽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 아스톤 빌라, 마르세유 또한 이 10대 선수를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 

루크얀치스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연령대보다 위에서 뛰고 있다. 

그의 출전 중 대다수는 U-18 프리미어리그에서였다. 

에버튼은 앞으로 몇 년 안에 그가 구단의 No.1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다. 

현재, 이 머지사이드 구단은 1군팀 골키퍼 옵션으로 조던 픽포드, 주앙 버지니아, 앤디 로너건, 빌리 크렐린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프레이저 반즐리와 딜런 그레이엄이 U-21 골키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