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드라구신, 244분 출장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2배의 몸값을 원한다? > 스포츠 소식

나폴리가 토트넘의 잊혀진 센터백 드라구신을 영입하려 한다. 

그들은 1월, 드라구신이 2,150만 파운드로 토트넘에 이적하기 전부터 그를 노렸고 다시 시도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판매의사가 없지만 판매한다면 최대 4천만 파운드까지 요구할 것이다. (기자 추측)

드라구신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나폴리 1군은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다. 드라구신은 1월 이적 이후 단 244분만 뛰었으며, 팀 내 순위에서는 판더벤과 로메로에 밀려있다. 

앞서 그의 에이전트 플로린 마네아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비판하며, 드라구신이 팀의 수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감독이 3명의 수비수가 뛰는 걸 원치 않는다고 여러 번 말하는데, 분명 그가 잘 알고 있겠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많은 실점을 하고 있고, 3명으로 수비한다면 더 안전합니다.”

“그들은 세트피스에서 많은 실점을 하고 있고, 공중에서 힘을 가진 드라구신이 도움이 될 겁니다.”

“드라구신이 제노아에 있을 당시 모든 헤딩 경합에서 이겼습니다.”

드라구신 에이전트는 그가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지 못한다면 새로운 클럽을 찾아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드라구신에게 다른 센터백들의 대체 선수로만 고려된다고 말했다면, 그는 벤치에 앉아 있기 위해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출전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른 해결책을 고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