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리스 제임스: "돌아와서 기쁩니다." > 스포츠 소식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교체 출장한 리스 제임스가 임팩트를 남기는데는 고작 3분만이 필요했다. 제임스는 첼시의 극적인 3-2 원정 승리에 공헌했다.

첼시가 미하일로 무드릭, 라힘 스털링, 니콜라스 잭슨의 득점으로 극적인 원정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오랜 부상에서 돌아와 후반전 교체투입된 리스 제임스는 완벽한 크로스를 제공하며 잭슨의 헤더를 도왔고, 이는 스털링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지 고작 2분 만이었다.

리스 제임스 (첼시 탕후루)

"돌아와서 정말로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뛴 지 거의 5개월이 되어갑니다. 복귀하는 걸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렸기에 오늘 돌아와서 팀을 도울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사실 오늘이 2024년 올해 처음 뛰는 경기입니다. 꼭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오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해서 팀을 돕고 싶었고, 오늘 그걸 해내서 정말 기쁩니다."

"다시 이곳까지 아주 느린 과정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처음엔 3개월 정도 아웃될거라 여겨졌지만, 실제론 5개월 가량이 소요됐고, 이는 제가 받아들이기 정말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그것도 모두 과정의 일부입니다. 다시 돌아올 수 와서 팀을 도울 수 있어 그저 기쁠 뿐입니다."

"팀의 승리를 돕고, 잭슨의 득점을 도울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크로스는 제가 가진 강점 중 하나니까요. 잭슨에게 떠먹여줄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잭슨은 뛰어난 선수이기에 득점할 것을 알고 있었죠."

"오늘은 정말 좋은 승리였고, 천천히지만 저흰 앞으로 폼을 찾아갈 겁니다. 매주마다 훌륭한 수준에서 꾸준한 폼을 보여줄 수 있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article/reece-delighted-to-be-back-after-long-days-on-th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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