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세르주 그나브리는 매각 대상 > 스포츠 소식

세르주 그나브리(28)의 다음 행보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8)와 함께, 이 윙 스타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비극적인 인물이었다. 그나브리는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그는 27분만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금요일에 클럽이 발표한 대로, 그나브리는 왼쪽 허벅지 근육 다발이 찢어졌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는 약 6주의 이탈 시간을 의미하므로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홈에서 열리는 유로 대회를 나가지 못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나브리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에서 다시 뛰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바이에른은 홈에서 볼프스부르크 경기를 그리고 시즌 최종전으로 호펜하임 원정을 떠난다.

현재 그나브리가 독일 레코드 챔피언의 유니폼을 입고 다시 뛸 것인지조차 의심스럽다!

2026년까지 진행되는 계약에도 불구하고 그나브리는 몇 달 동안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 대상자로 간주되어 왔다. 시즌당 약 20m 유로로 추정되는 그의 최고 연봉에 비해 성적은 최근 너무 일관성이 없었다. 이에 대한 큰 이유는 잦은 부상 때문이다. 그나브리는 3월 초에 이미 4주 동안 결장했다. 그는 아스널과의 8강 1차전에서도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 말 그나브리도 팔뚝 부상으로 인해 7경기에 결장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바이에른은 매력적인 제안이 있을 경우 시즌 종료 후 그나브리(시장 가치 45m 유로)를 기꺼이 포기할 것이다. 그나브리, 사네, 코망이 최근 부상으로 인해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이에른은 윙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그나브리의 잦은 부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적료와 높은 연봉을 기꺼이 지불할 이해 당사자가 있을지 의문이다. 게다가,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그나브리는 여전히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선수와 이적에 합의해야 할 것이다. 

둘 다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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