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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레트로] 호날두 말라가 이적할 뻔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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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11 23:35 5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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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29360.jpg [풋볼레트로] 호날두 말라가 이적할 뻔했던 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에서 어린 유망주에 불과했을 때 말라가는 그를 얻은 첫 번째 팀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말라가는 그의 계약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었다.

    때는 2002년 말라가 팀의 스카우트인 카를로스 린콘이 U-17 유로를 보기 위해 덴마크로 갔을 때였다.

    그날 이 말라가 직원은 필리페 센데로스를 영입할 의도를 갖고 있었지만, 그곳에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이름의 포르투갈 7번 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포르투갈은 스위스에 1-0으로 패했지만 그 아이는 정말 대단해 보였다. 그는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린콘은 말라가 이사회에 크리스티아누의 영입을 즉각 추천했고, 스포르팅 리스본은 그들에게 €3m을 요구했다. 아직 성년이 되지도 않은 아이에겐 너무 많은 돈이라 말라가는 고뇌에 빠졌고 결국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말라가가 아닌 맨체스터로

    그러고 불과 1년 후, 그가 18세가 되었을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스본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 후 그에게 €18m을 지불했다. 퍼거슨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말라가에서는 자신들이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직도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맨체스터에서 성공을 거둔 후, 레알 마드리드는 이 포르투갈인을 영입하기 위해 €90m이 넘는 금액을 지불했는데, 이는 그 당시 역사상 가장 비싼 계약이 되었다. 그곳에서 이 포르투갈 공격수는 팀의 전설이 되었고, 구단 역사상 최고 득점자가 되었으며 타이틀과 개인상을 축적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결코 알 수는 없다. 분명한 것은 말라가 CF가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들 중 한 명을 지켜보고 오늘날엔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금액으로 그를 영입할 수 있었던 최초의 팀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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