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케빈 더 브라위너,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순위 공동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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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과의 경기 13분 만에 요슈코 그바르디올이 선제골을 터뜨렸을 때, 이것은 클럽의 타이틀 도전에 결정적인 골일 뿐만 아니라 팀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순위 공동 2위에 등극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골이 되었다.
더 브라위너가 그바르디올에게 시도한 패스는 그의 111번째 도움이 되었고,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함께 그를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순위 공동 2위에 올려놓았다.
두 선수 모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62개의 도움을 기록한 선두 라이언 긱스의 뒤를 쫓고 있다.
선수 | 도움 횟수 | 경기 수 |
라이언 긱스 | 162 | 632 |
세스크 파브레가스 | 111 | 350 |
케빈 더 브라위너 | 111 | 258 |
웨인 루니 | 103 | 491 |
프랭크 램파드 | 102 | 609 |
더 브라위너는 이 기록에 도달하기까지 258번의 경기를 했는데, 이는 파브레가스보다 92경기 적은 기록이다. 또한, 긱스가 111번의 도움을 기록하는데에는 404경기가 걸렸다.
올 시즌 더 브라위너가 그바르디올을 이용해 성공한 도움은 지난 달 승리한 노팅엄 포레스트전 이후 두 번째이다.
이는 그가 부상으로 타격을 입은 시즌에서의 9번째 도움으로, 이번 시즌 Castrol 플레이메이커 경쟁 선두인 올리 왓킨스에게 3개 차이로 뒤쳐져 있다. 만약 그가 상을 받는다면 네 번째 수상이 될 것이다.
더 브라위너의 도움으로 가장 많은 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인데, 그는 19번의 득점에 성공했다. 현재 시티 선수 중에는 엘링 홀란드가 11번의 득점을 성공시키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수 | 득점 횟수 |
세르히오 아구에로 | 19 |
가브리엘 제수스 | 14 |
라힘 스털링 | 14 |
엘링 홀란드 | 11 |
필 포든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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