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이마놀 알과실 : "수비멘디는 내년에도 아마 여기 있을 거에요." > 스포츠 소식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번 시즌을 전혀 포기하지 않았다. 산 세바스티안 팀은 현재 리그 레이스에서 아직 할 일이 많으며 이번 월요일 몬주익으로 이동해 필요한 것을 챙겨가야 할 필요가 있다. 베티스(승점 2점 뒤진)도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놓고 소시에다드와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끄는 소시에다드는 라스 팔마스를 홈에서 잘 이겼고, 바르셀로나에서 작년과 같은 승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오리오 출신의 이마놀 알과실 감독은 토요일 기자회견에서 언론의 질문에 답했다.

수비멘디

이마놀은 수비멘디의 미래와 그의 에이전트가 데쿠와 회담을 가진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마놀은 "수비멘디에 대한 소문이 많은 빅클럽들과 있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올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쇼케이스로 몇 주 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는 클럽과 수비멘디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내년에 여기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마르틴 수비멘디는 여기에 머물고 싶어하며 다음 시즌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우리와 함께 남을 것입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깨 머물고 있습니다.")

오리오 출신의 감독은 차비의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자세히 이야기했다. "차비와 제가 받는 압박은 매우 비슷합니다. 우리 모두가 같은 압박을 받습니다. 특히 차비와 저처럼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팀의 감독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어떤 클럽인지 우리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수준이 정말 높을 것입니다. 차비는 이미 자기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말했듯이 차비가 계속하지 않는다면 후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행히도 그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연승을 노리다

이마놀은 "작년의 승리를 반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우리가 홈 경기에서처럼 플레이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라고 답했다. "상대편은 골문을 향해 세 번 밖에 공격하지 못했지만,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아라우호가 올라와 추가시간에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 상황이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상대편의 잠재력과 홈에서의 경기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중요한 경기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