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독일] 최소 60M, 바이에른 뮌헨은 폰지 대체자로 테오 에르난데스에 관심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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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케리하우

FC 바이에른이 1년간의 "휴식기" 이후 다시 다른 에르난데스에게 의존하게 될까요? 

뮌헨은 전 바이에른 선수 루카스의 동생인 테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2019년부터 2023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때까지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107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는 더 많은 경기를 뛸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지난 화요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독일에서 열리는 UEFA EURO 2024™에도 결장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한 살 반 정도 어린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는 부상에 

훨씬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C 밀란의 레프트백은 FC 바이에른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테오의 거래는 폰지에게 달려있음

형 루카스와 마찬가지로 테오 역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26세의 테오는 대표팀에서 총 25경기에 출전(2골)했습니다. 

마르세유 출신인 에르난데스는 2019년 밀라노로 이적하기 전에는 

레알 마드리드(23경기 출전)와 레알 소시에다드 (28경기 출전)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계약은 무엇보다도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달려 있습니다. 

이 캐나다 선수의 미래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데이비스는 뮌헨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에르난데스와 데이비스 모두 내년 바이에른 팀에 합류할 계획이 없습니다. 

Sky는 이미 3월에 에르난데스가 데이비스가 바이에른을 떠날 경우 

뮌헨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독점 보도한 바 있습니다.

변화 의지를 드러낸 테오 에르난데스

Sky에 따르면 에르난데스의 이적은 준비 중이며 

이미 관련 당사자 간에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구단 간의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긍정적인 신호는 에르난데스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최소 6천만 유로의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에르난데스의 이적료는 새로운 감독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감독이 확정된 후에야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