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텐하흐 : 맨유 구단주가 상식이 있다면 나를 경질 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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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는 경기 전 기자회견 자리에서 맨유 감독직 경질 루머에 대해 답했다.
"그 질문은 나한테가 아니라 구단주 들에게 해야 한다"
"나는 여러분들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답을 할 책임이 있다. 그것이 내가 매니저인 이유니까"
"난 구단주 들이 나를 경질할 것인가 여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난 우리 팀을 개선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일을 하고 있고, 그것이 내 책무다"
기자들이 경질 될 것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냐고 묻자, 텐하흐는 답했다.
"아니, 난 그들이 상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부상자가 너무 많은 상황일 떄. 시즌 동안 주전 포백을 거의 기용할 수가 없고, 8명의 센터백이 아웃 되고, 미드필드 진의 조합도 계속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왼쪽 풀백도 없는 이런 상황이라면 구단주들은 이것이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 중이고 그것은 FA컵 결승전 이라는 중요한 경기다. 우리들이 그것을 위해 경쟁할 수 있게 된 것이 매우 기쁘다. 이건 여전히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다"
"물론 우리는 현 상황이 행복하지 않지만, 우리가 리그 순위에서 저조한 성적을 낸 이유를 알고 있다. 물론 그것은 부상 문제다"
"나는 현실적인 사람이고 팀의 상황을 분석할 떄 이 문제도 알 수 있다. 팀의 핵심 포지션에 이렇게 부상이 많다면 어떤 팀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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