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논란이 되는 비니시우스의 행동
선심
2024-05-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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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FC 바이에른 간의 극적인 준결승 2차전에서 경기장의 감정은 정말 고조되었다. 이날 코너 플레그에서 발생한 한 상황이 화제이다.
레알의 공격수 비니시우스가 바이에른의 요주아 키미히를 대놓고 도발했기 때문이다. 키미히는 서두르기 위해 스스로 빠르게 공을 잡아 비니시우스에게 건넸다.
그러나 그가 경기 볼을 비니시우스의 손에 넘기려고 했을 때, 레알 스타는 공을 받지 않고 일부러 떨어뜨리고 상대방을 도발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키미히가 재차 공을 건네기 위해 다시 공을 집어 비니시우스의 가슴에 대고 눌렀을 때 브라질 선수는 공을 잡지 않고 옆으로 굴려냈다.
이 장면은 입소문이 나고 널리 공유되었으며, 이 공격수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분노를 일으켰다. 왜냐하면 이 젊은 슈퍼스타는 한편으로는 도발과 자극, 다른 한편으로는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기 때문이다.
23세의 이 선수는 최근 몇 년 동안 스페인에서 반복적으로 언어 공격을 받았고, 그 후 기자 회견에서 눈물을 흘리며 "나는 단지 축구를 하고 싶을 뿐이에요"라고 선언했었다.
많은 팬들은 경기 이후 비니시우스의 말을 언급하며 그의 도발적인 행동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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