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탈락에도 투헬을 연호한 팬들
선심
2024-05-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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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처음으로 FC 바이에른은 다시 한 번 무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면서 그 사실은 확정되었다.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감독과 팀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바이에른 팬들은 물러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특별한 행동으로 경의를 표했다.
FC 바이에른은 BVB를 따라 웸블리 결승전에 진출 할 뻔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바이에른의 마지막 꿈을 산산조각낸 것은 레알 조커 호세루였다.
투헬을 응원한 바이에른 팬들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드라마틱한 CL의 탈락에 팀뿐만 아니라 50세의 이 감독도 눈에 띄게 낙담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투헬이 DAZN과 인터뷰를 하는 동안, 그와 함께 여행했던 바이에른 팬들은 그들의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들은 큰 소리로 박수를 치며 그의 이름을 불렀다.
투헬이 이 특별한 행동을 들었는지, 격려가 도움이 됐는지 묻는 질문에 여전히 낙담한 감독은 "글쎄. 조금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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