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 - 파우 쿠바르시, 재계약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음. > 스포츠 소식

바르셀로나는 유망한 젊은 수비수는 파우 쿠바르시와 계약 연장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있으며,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7세의 쿠바르시는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클럽과 선수의 에이전트 사이 논의는 매우 긍정적이었다ㅏ.

소식통에 따르면 곧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고 한다.

이 수비수의 현재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유효하며, 쿠바르시는 그를 팀 미래의 중심 인물로 보는 차비 에르난데스 밑에서 빠르게 바르셀로나 수비수의 주축이 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블라우그라나는 그를 자신들의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며 장기적으로 클럽에서 그의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계약 연장을 열망하고 있다.

쿠바르시 계약 연장의 과제

어린 나이로 인해 쿠바르시는 아직 장기 프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팀에 대한 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자 그에게 즉각적인 급여 인상과 현재 약 10m 유로로 설정된 것보다 더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제시했다.

2025년 1월에 18세가 되면 2030년 혹은 203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기 프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야말, 가비와 같은 다른 젊은 인재들과 비슷한 금액인 10억 유로 상당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하고자 협상하고 있다.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청년

쿠바르시는 1월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차비의 팀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선수단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팀의 보석이자 클럽의 현재와 미래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

차비는 수비수가 가비 및 라민 야말과 같은 다른 젊은 재능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시대를 정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클럽은 이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앞으로 몇 년간 팀에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https://barcauniversal.com/barcelona-gems-renewal-talks-progressing-well-optimism-over-an-agre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