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프리미어리그 심판, 경기 중 카메라 착용 > 스포츠 소식

월요일 저녁 크리스탈 팰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최초로 심판이 비디오 카메라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자레드 질렛은 "레프캠"이라는 헤드 마운트 장치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이 영상은 생방송으로 중계되지는 않습니다.

이 영상은 프리미어리그 심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회성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분데스리가 심판 다니엘 슐라거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볼프스부르크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카메라와 마이크를 착용했습니다.

이 영상은 "심판의 마이크업 - 분데스리가"라는 프로그램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심판 롭 존스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첼시와 브라이튼의 2023년 서머 시리즈 경기에서 카메라를 착용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해 성인 풀뿌리 축구에서도 해당 수준의 심판이 겪는 학대를 줄이기 위해 바디캠을 시범적으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