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의 젊은 재능인 알렉스 바예와 훌리안 아라우호는 올 여름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이다. > 스포츠 소식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젊은 재능인 알렉스 바예와 훌리안 아라우호가 올 여름 프리시즌 훈련을 위해 팀에 합류할 것이다.

이 기회를 통해 그들을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고 팀의 일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입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 그들의 목표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다가오는 시즌에 1군 선수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이 매체는 마르코스 알론소의 잠재적인 이적과 주앙 칸셀루의 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바르셀로나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 기간에 풀백에 대한 옵션을 모색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클럽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시즌 임대를 떠난 선수들 중 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몇 명 있기 때문에 이 포지션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바르셀로나의 계획은?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수비 전략과 관련하여 엄청난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현재 주앙 칸셀루가 한 포지션을 맡고 있지만, 시즌 후반기에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으로 인해 그의 지속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만약 칸셀루가 팀에 남는다면 다음 시즌에는 감독이 가장 선호하는 라이트백이 될 것이다.

알레한드로 발데가 부상에서 복귀하게 되면 레프트백을 맡았던 칸셀루는 본연의 포지션인 오른쪽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은 당연한 결과이다.

한편, 현재 라스 팔마스로 임대 중인 훌리안 아라우호는 카탈루냐로 돌아와 오른쪽 측면에서 칸셀루의 백업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러한 배치로 팀 수비의 깊이와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다.

칸셀루와 아라우호가 오른쪽 측면을 담당하게 되면 팀 포메이션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이다.

또한 알렉스 바예가 임대에서 복귀하게 되면 차비는 프리시즌 투어에서의 활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수비 포지션에 있어 두 명의 추가 옵션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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