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globo] 치아구 시우바와 플루미넨시 감독 페르난두 지니스는 2004년 EC 주벤투지에서의 만남 이후 20년 만에 선수와 감독으로 재회할 예정 > 스포츠 소식

치아구 시우바의 플루미넨시 복귀에는 재밌는 여러 재회가 있을 것입니다. 수비수가 자신의 전성기를 맞은 클럽으로 복귀한 것 외에도, 이 수비수가 2004년 주벤투지에서 함께 뛰었던 그의 전 팀동료인 페르난두 지니스와 함께 뛰기 위해 복귀할 것입니다.

당시 치아구는 Pedrabranca(당시 RS Futebol Clube)에서 이적하며 이게 커리어 두 번째 클럽이었습니다. 치아구 시우바의 경우 29경기에 출전해 3골을 터뜨리며 역사적인 팀의 일원이 됐다. 20년 전인 2004년, 주벤투지는 2002년의 성적을 반복하며 세리 A에서 7위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지니스는 그의 경력에서 매우 다른 순간을 겪고 있었습니다. 당시 30세였던 이 미드필더는 이미 주벤투지(SP), 과라니, 파우메이라스, 코링치앙스, 파라나, 플루미넨시에서 활약했으며 2002년 카리오카 우승을 차지했고 라이벌인 플라멩구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04년 이후도 치아구와 지니스는 서로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수비수 치아구는 포르투갈의 포르투 B팀으로 이적했고, 현 플루미넨시 감독 지니스는 크루제이루로 이적했습니다.

치아구 시우바의 플루미넨시 복귀 협상이 계속 진행되는 가운데 , 지니즈는 등번호 3번의 복귀를 위한 영입단에 합류했습니다. 2023년 5월, 코치는 치아구 시우바의 영입 거론에 대해 "경기력, 경험, 존재감 등 모든 것의 엄청난 이득"이라고 평한 바가 있습니다.

https://ge.globo.com/futebol/times/fluminense/noticia/2024/05/05/no-fluminense-thiago-silva-vai-reencontrar-diniz-ex-companheiro-de-juventude.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