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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1] 게오르그 코흐, 췌장암 말기 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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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05 16:00 6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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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6x549.jpg [스포르트1] 게오르그 코흐, 췌장암 말기 투병 중

    오랫동안 분데스리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게오르그 코흐는 췌장암 말기 투병 중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병은 치료가 불가능해서 죽을 것이다. 하지만 선하신 주님께서 나를 언제 데려가실지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52세의 그는 말했다.


    코흐는 지난 2023년 4월에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그에게 6개월의 시한부를 선언했다. “안녕하세요 의사 선생님, 저는 아직 여기 있어요.” 라고 그는 말했다.


    코흐는 경력 동안 수 많은 클럽에서 뛰었으며 특히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전체적으로 그는 1부 리그 213경기와 2부 리그 165경기를 치렀다. 코흐는 “내가 뛰었던 모든 클럽에서 다시 경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동기부여를 얻고몇 시간씩 산책을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이 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 번 비참함을 느끼고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할 때가 있다. 여러분이 5초 만에 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30분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그 병에 대처해야 한다. 불평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고, 그건 내 취향이 아니다!"


    활발한 경력을 쌓은 후 코흐는 골키퍼 코치로 일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빅토리아 쾰른의 팀 매니저로 일했다. 그의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공은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리그 우승 및 컵 우승을 하며 더블을 달성했고 1999년 2부 리그에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리그 우승이 있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5/ex-keeper-koch-an-krebs-erkrankt-ich-werde-ster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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