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키어런 맥케나 "PL 승격에 기분이 좋고 정말 멋진 날이다" > 스포츠 소식

입스위치 타운이 허더즈필드 타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입스위치는 연속 승격을 달성했습니다.

웨일스 국가대표 웨스 번스와 첼시에서 임대된 오마리 허친슨이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입스위치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입스위치의 감독 키어런 맥케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안도감을 느낍니다. 정말 멋진 날입니다."

“며칠 쉬기로 약속했지만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예정보다 훨씬 앞서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클럽의 부서에서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오늘은 생각하지 말고 즐겨야죠. 월요일 밤이 지나고 나서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죠."

“저는 특히 토트넘과 맨유와 큰 인연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경기가 될 것이지만, 세계 최고의 리그, 최고의 클럽, 최고의 감독과 선수들이 있는 리그인 만큼 모든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단한 도전입니다. 세계 최고와 경쟁하는 것이죠. 기념비적인 도약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시즌 늦은 우승자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 동안 우리는 꾸준히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선수들은 모든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