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다니엘레 롱고] 나폴리, 피올리와 3년 계약 구두 합의 > 스포츠 소식

스테파노 피올리는 밀란을 분명히 떠날것이지만, 다음시즌 세리에를 떠나진 않을것이다. 데 라우렌티스는 스쿠데토 이후 붕괴가 된 나폴리를 재건하기 위해 피올리를 선택했다. 

모두가 콘테에 대해서 바라보고 있는 동안, 데 라우렌티스는 피올리의 에이전트들과 2주 동안 치열한 협상을 벌어왔다. 피올리의 상황은 이제 콘테의 다른 후보들, 정확히는 이탈리아노와 가스페리니보다 더 단단해졌다. 

최근 몇 년간 상황은 특히 더 발전했지만, 몇 년 전부터 데 라우렌티스는 피올리에 대한 호의적 평가가 커졌다. 피올리는 클럽 최고 경영진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검증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데 라우렌티스는 그를 좋아한다. 

다만 이것만이 아니다. 피올리는 팀에 있는 선수들의 특성에 맞는 공격적인 축구를 제공하고, 이적시장에서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으며, 비용적인 측면에서 콘테보다 횔씬 더 싸다.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가 없는 다음 시즌을 맞이하는 나폴리에선 데 라우렌티스는 피올리와 같은 자질을 가진 감독이 필요할것이다.

아직 계약에 서명을 할 단계는 아니지만 곧 합의에 도달할 모든 조건이 있다. 이미 나폴리와 피올리는 2027년 6월까지 함께 가는 3년 계약을 구두로 합의한 상태이다.

https://www.calciomercato.com/news/napoli-sempre-piu-pioli-ecco-perche-de-laurentiis-lo-sta-prefere-1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