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흐라프] 아약스, 차기 감독 후보에서 텐하흐 제외 … 다음 주 포터 or 파리올리 선택 예정
선심
2024-05-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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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이크 베르바이
아약스가 감독 후보군을 세 명에서 두 명으로 줄였다. 에릭 텐하흐가 꿈의 후보였고, 아약스는 그를 기꺼이 기다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클럽 경영진은 그의 복귀가 까다로운 이야기가 될 것임을 깨닫고 있다. 목요일에 그가 맨체스터에 남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아약스는 남은 두 후보인 그레이엄 포터와 프란체스코 파리올리 중에서 선택할 수밖에 없다. 두 후보의 실현 가능성이 없어질 경우에만 다른 감독이 거론될 것이다.
첼시에서 경질된 포터가 1순위이고, 니스의 파리올리가 그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말이 있지만 협상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50대 50으로 두 감독이 동시에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새로운 테크니컬 디렉터인 알렉스 크루스는 "잉글랜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좋은 협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선수와 감독 공석이 발생하면 여러 후보를 놓고 논의한다. 한 후보가 재정적으로 너무 높은 위치에 있으면 다음 후보로 전환한다.
조만간 새로운 감독을 발표하길 원하는 아약스
아약스는 다음 주에 새 감독의 이름을 발표하길 원한다. 그래야만 병든 선수단 쇄신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 수 있다. 그 동안에는 존 반트스힙이 에레디비지 마지막 세 경기에서 지휘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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