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globo] 아벨 페헤이라: "레일라 회장님(파우메이라스 회장), 이스테방 윌리앙을 아직 팔지 말아주세요." > 스포츠 소식

Palmeiras x Botafogo-SP, Estêvão 및 Endrick — 사진: Marcos Ribolli

아벨 페헤이라 감독은 지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파우메이라스의 회장 레일라 페레이라에게 공격수 이스테방(Estêvão)을 팔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코파 두 브라지우 3라운드 1치전에서 파우메이라스가 보타포구-SP를 2-1로 이긴 경기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이 소년은 90분 동안 경기를 펼쳤고, 이번에도 드리블과 연계 전술로 코치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골이 있었습니다.

– "이스테방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제 생각을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레일라에게 이 선수를 팔지 말라고 부탁할 것입니다. 이 선수가 떠나면 그의 아버지도, 우리 보드진도, 그 스스로도도 슬플 거예요. 그를 2027년까지 우리와 함께 있게 해주세요. 정말 이 선수는 제가 본 어떤 선수와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수비하고, 공격하고, 경기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소년입니다."라고 아벨이 말했습니다.

이스테방은 유럽 주요 클럽들의 타겟으로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지만, 파우메이라스는 아직 17세의 이 선수에 대한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6년 4월까지 유효한 이 계약에는 4,500만 유로(R$2억 4,500만 R$)의 바이아웃이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우리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든 팀에는 뭔가 혼자 다른 움직임을 가져가는 그런 선수가 필요합니다. 알다시피, 저는 드리블하는 방법, 슈팅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수비하는 방법과 위치 지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레일라(파우메이라스 회장), 바후스(Barros) 등 모든 사람으로부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그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매우 잘 구성된 가족과 그를 많이 도와주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도요. 그의 팀원들은 그에게 말을 많이 하고 농담도 많이 합니다. 그는 아주 어리지만 이 셔츠를 입으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뒤에는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는 결론지었습니다." –  아벨 페헤이라(추가 코멘트)

지난 목요일의 골은 파우메이라스의 승리를 위한 이스테방의의 시즌  2호골이었습니다.  그는 아직 1도움을 갖고 있습니다. 좋은 순간과 함께 소년은 포르투갈 코치로부터 점점 더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자 이스테방의 사진 더 보기:

https://ge.globo.com/futebol/times/palmeiras/noticia/2024/05/03/abel-faz-apelo-para-palmeiras-nao-vender-estevao-diferente-de-tudo-que-eu-ja-vi.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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