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는 €80m로 평가된 "이니에스타의 후계자" 페드리를 판매할 수도 있다. > 스포츠 소식

바르셀로나의 라포르타 회장과 차비 감독은 6월에 현재 선수단을 재구성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사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선수를 영입하려면 큰 방출 작업이 필요하며, 현재로서 바르셀로나의 라커룸에 있는 선수 중 안전한 선수는 거의 없다는 것이 분명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프렝키 더용, 로날드 아라우호, 하피냐와 같은 선수들은 처음에 이적 불가 선수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 꼬리표가 사라진 선수들이다.

MARCA는 이제 페드리도 같은 배를 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1세의 페드리는 이니에스타가 떠난 이후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이번 보도는 놀라움을 자아낸다.

침체기 상태

스페인 매체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바르셀로나는 오는 6월 젊고 가치가 높은 미드필더인 페드리를 매각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갑작스럽게 전달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보도에 따르면, 코칭 스태프들은 이 젊은 선수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그의 부진이 갑작스러운 결정의 주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게다가 페드리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이 잦았는데, 이번 시즌에만 3번의 부상을 당했고, 여전히 최상의 컨디션과는 거리가 먼 상태이다.

그의 나이, 기술, 시장 가치를 고려할 때 바르셀로나가 이 젊은 스타 선수를 원하는 구단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가 보여준 잠재력을 생각했을 때 성급한 움직임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더디게 진행되는 계약 갱신

페드리의 현재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며, 양측은 오랫동안 계약 연장을 논의해 왔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말부터 협상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척이 매우 더뎠으며, 이번 주 초에는 양측 모두 결과를 확신하지 못하고 서두르지 않기 때문에 재계약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수의 잠재적 매각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르셀로나 측에서 의도적으로 협상을 늦춘 것은 아닌지 의심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https://barcauniversal.com/report-fc-barcelona-could-sell-their-e80-million-rated-iniesta-he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