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엘리스 심스를 쫓고 있는 브렌트포드와 본머스 > 스포츠 소식

Coventry striker Ellis Simms lined up for transfer return to Premier League with two clubs tracking ex-Everton star | The Sun

2024/05/01, 게리 스톤하우스

이번 여름, 2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엘리스 심스를 원하고 있다. 

지난 여름, 에버튼에서 영입된 이 코벤트리 시티의 스트라이커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슬로우 스타터였지만 이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 23살의 선수는 코벤트리에서의 첫 25경기에서 단 2골만 득점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폼이 오르면서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총 52경기에서 19골을 기록했다.  

토요일, QPR과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심스는 20골의 장벽을 넘길 바랄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수비들을 공포에 떨게할 수도 있다. 

선스포츠에서 독점적으로 파악한 바에 의하면 최소 2개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최근 몇 개월 동안 그를 쫓고 있는 중이다. 

이번 여름, 스트라이커를 잃을 수도 있는 브렌트포드와 본머스가 이 타겟맨을 스카우팅 하고 있는 중이다. 

브렌트포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아이반 토니를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현재 이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그리고 토트넘은 핫한 폼을 보이고 있는 본머스의 도미닉 솔랑케에게 £50m의 비드를 계획하고 있다. 

잠재적인 스트라이커 대체자들을 알아보고 있는 이 두 구단에게 심스가 이제 유력한 영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심스는 준수한 경기력과 득점으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승부차기 끝에 패배한 코벤트리의 FA컵 준결승전에서 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3골이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득점을 기록했었다. 2023년 3월, 첼시 원정에서 그는 에버튼이 넣은 동점골의 주인공이었다. 

어린 시절, 블랙번 로버스와 맨시티에서 선수 생활을 보낸 심스를 2017년, 에버튼이 구디슨 아카데미로 데려왔다. 

2021년, 블랙풀에 임대된 그는 21경기에서 8골을 기록했다. 이후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에서 그는 17경기에서 5골을 득점했다. 

지난 시즌, 그는 챔피언쉽 선더랜드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보낼 예정이었다. 

하지만 17경기에서 7골로 활약을 펼친 이후, 에버튼은 그를 12월에 다시 불러들였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에버튼은 지난 여름, 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코벤트리는 여기에 응답했다. 

코벤트리는 초기 이적료 £3.5m을 지불했고, 출전 횟수와 득점에 따라서 이는 £5m까지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계약 기간이 아직 3년 남아있는 상황에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코벤트리는 심스에 대해서 최소한 이 이적료의 두 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