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루이스 엔리케 "도르트문트전 패배후 PSG의 라커룸이 침체되어 있었다" > 스포츠 소식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라커룸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패배한 후 "약간 침체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니클라스 퓔크루크의 전반전 선제골로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니코 슐로터벡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퓔크루크는 능숙하게 공을 컨트롤하며 전반 36분 골을 넣었습니다.

PSG는 킬리안 음바페와 아슈라프 하키미의 슈팅이 골대를 맞추는 등 동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도르트문트의 절제된 수비는 경기 내내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경기 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두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골대를 두 번이나 맞고 나서 라커룸 분위기가 약간 다운된 상태였죠. 하지만 경기 내내 서포터들이 우리를 응원해줬어요. 우리는 이 경기장이 팀을 응원하는 방법을 아는 팬들이 있는 특별한 경기장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오늘 두 팀 모두 많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득점했지만 우리는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결과가 얼마나 접전이었는지를 반영합니다. 두 팀 모두 새로운 상황입니다."

“지난 두 라운드에서는 홈 경기가 두 번째 경기였지만 우리는 그 반대였습니다. 이제 2차전에서는 관중들이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물론 오늘보다 더 효과적인 경기를 펼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