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포재앙: "부상 많은게 나 때문임? 억까 ㄴㄴ" > 스포츠 소식

마우리시오 포재앙은 첼시의 부상 악재와 관련하여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두고 키보드 워리어라며 비판했다. 그는 1년 내내 시즌아웃 중인 로메오 라비아의 예시를 들며, 그의 부상은 자신이 첼시에 부임하기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우리시오 포재앙(씹련)

"사람들은 포재앙 때문에 라비아가 뛰지 못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난 라비아와 함께 훈련한 적이 전혀 없다." (역주: 라비아는 12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32분을 뛰었다가 시즌아웃당했다. 근데 한번도 훈련한 적이 없다?)

"나와 스태프는 선수들을 관리하기 위해 다른 클럽에서 일하다 왔다. 어디 화성에서 똑 떨어진게 아니라.  집에서 심심해서 SNS나 하고 있는 사람들의 무례한 발언이다."

선수들의 부상은 운, 유전자, 피로, 훈련과 같은 모든 요인들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최대한 이런 부상들에서 패턴을 찾고자 노력한다.

물론 일부 부상 문제들은 포재앙이 첼시에 오기 전부터 시작되었고, 또 다른 선수들은 완전히 무작위로 부상을 당했음을 잊어선 안된다.

포재앙이 스스로를 변호하는 것은 이해가 가며, 부상 문제에서 포재앙이 갖는 지분은 그리 많지 않다고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진짜 문제는 유리몸인 선수들과, 심각한 부상 이력을 지닌 유리몸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는 것에 있다.

https://onefootball.com/en/news/mauricio-pochettino-cant-resist-response-to-fan-criticism-over-massive-chelsea-issue-39430491

 춫천 춫천 춫천 

경기 중도 아니고 훈련하다가 드러눕는 애들이 시즌 내내 나오는데 나는 잘못이 전혀 없다?

날 음해하는 놈들은 다 키보드워리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