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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홈] 마트비 포노마렌코 : 골을 넣을 수 있으리란 예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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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02 02:35 6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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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로드 (3).jpg [공홈] 마트비 포노마렌코 : 골을 넣을 수 있으리란 예감이 있었다.

    베레스 리우네와의 리그 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본인의 성인무대 데뷔골을 성공시킨 포노마렌코는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 데뷔골 축하합니다! 어떻게 득점하셨는지 말씀해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측면에서 공격이 시작되었고, 부얄스키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볼로신에게 질 좋은 패스를 줬고, 이윽고 볼로신은 뒤에서 따라오고 있던 제게 공을 넘겨줬습니다. 그렇게 한두 번 터치를 하고 바로 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 경기장 중앙에서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며 팀의 세 번째 득점에도 기여하셨는데.

    당시 상대가 공격을 위해 전진한 상황이었기에 저희는 역습으로 상황을 풀어나가야 했습니다. 브라즈코가 중앙에서 대기하고 있는 자를 발견하자마자, 지체없이 제게 공을 넘겨주었고, 저 또한 벌어진 수비 간격 틈으로 침투하는 볼로신에게 공간 패스를 주었습니다. 이후 볼로신이 좋은 선택을 했고, 뒤이어 따라오던 셰펠레우에게 공을 넘겨주면서 사실상 경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 디나모 키이우 1군 선수로서 넣은 골을 성공시키고 나서 어떤 기분이 드시던가요?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경기 전에도 어쩐지 예감이 좋았는데, 좋게 마무리되어 다행이에요.

    - 선수들이 축하해주던가요?

    라커룸에서 다들 제게 축하를 보내줬습니다.

    - 1군팀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선수가 있다면?

    부얄스키, 야르몰렌코. 이렇게 둘이요. 그들은 제가 지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고, 제가 이런저런 상황을 이겨낼 때 많은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 팀에는 세 명의 포워드가 있고, 오늘은 교체 선수로서 출장에 성공했습니다. 감독님께서 바라는 부분이 있어서 시행한 교체였는지?

    감독님과는 그 점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원래라면 수프랴하가 저 대신에 나갔어야 했겠지만 어쩌다보니 기회가 왔고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 U19팀과 1군팀 중 어느 쪽에 더 포커스를 두고 싶으신지...

    물론 1군에서 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겠지만, U19팀이 저를 필요로 한다면 전 기꺼이 도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갑자기 1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이나 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어렵지 않던가요?

    처음에는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그렇게 신경 쓰이는 건 없어요.

    - 감독님께서 교체를 지시할 때 따로 지시한 사항이 있었나요?

    오늘은 별다른 말씀이 없었습니다. 준비 운동을 하다가 교체 싸인을 본 이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후에 곧바로 경기장에 투입되었습니다.

    - 바나트가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되었는데, 선발로 나설 준비가 되셨는지!

    기회만 주어진다면, 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전반전에 베레스가 생각보다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는데, 예상된 부분이었을까요?

    이전 경기에서 저희는 그들 상대로 실점한 적이 있기에 오늘은 무조건 승리에만 초점을 두고 경기에 들어갔습니다. 말씀대로 그들은 탄탄하게 수비 라인을 구축했지만, 하프타임에 돌입하기 전에 결국 골을 넣었고 결과적으로 이 골은 저희 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득점 이후로는 실제로 상대의 수비 간격이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전보다 쉽게 공격 찬스를 만들어 세 점차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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