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 1908.nl 인용] 페예노르트 레프트백 하트만의 영입을 추진한 첼시 > 스포츠 소식

Chelsea open talks to sign Feyenoord player - He"s visited London to watch Blues, very keen on Arne Slot man - Sport Witness

2024/05/01

첼시는 페예노르트의 퀼린치 하트만(Quilindschy Hartman)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 선수는 잠재적인 이적을 앞두고 이미 런던을 방문했다. 

그러나 1908.nl는 하트만이 무릎 부상 때문에 스탬포드 브릿지 이적을 기다려야만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최근 몇 년 동안 광범위하게 하트만을 스카우트 해오고 있었으며, 심지어 지난 몇 개월 동안 이 22세 선수와 협상을 시작했었다고 보도했다.  

하트만은 첼시의 오퍼를 주의깊게 듣고 있는 중이다. 그는 지난 주말, 아스날과 첼시의 런던 더비를 지켜보기 위해서 런던에 방문하기도 했다. 첼시는 이 경기를 5-0으로 패배했다. 

첼시는 이 선수를 아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그는 아르네 슬롯의 팀에서 지난 몇 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현재 그는 첼시의 접근을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이번 여름은 이 이적이 성사되기에 모든 당사자들에게 좋은 시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FC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이 레프트백은 아마도 올해 말까지 아웃될 예정이다. 

부상 이후에도 첼시가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내부자들은 1908.nl에 첼시가 이적에 관하여 이 선수를 설득하고 난 다음, 페예노르트에 이를 공식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들은 당분간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트만이 부상에서 복귀하면 이 계획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