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포스트 클린스만" 1순위는 역시 "황희찬 스승" 제시 마치, 마지막 협상만 남았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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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포스트 클린스만" 1순위는 역시 "황희찬 스승" 제시 마치, 마지막 협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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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01 21:35 52 0 0 0

    본문

    1000001942.jpg [스포츠조선]

    https://m.sports.chosun.com/football/2024-05-01/202405010100006690000738

    [박찬준 기자]

    정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만난 후보들의 게임 모델, 지도 철학,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물론 미팅 태도와 한국행 희망 정도 등에 대해 소상히 전했다. 이를 바탕으로 장시간의 토론이 진행됐고, 1순위는 "황희찬 스승" 제시 마치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다.

    정 위원장은 공격축구의 신봉자인 마치 감독의 전술과 철학에 높은 점수를 줬고, 위원들 역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강화위는 마치 감독 포함, 총 4명의 지도자를 최종 후보군으로 정했다. 마치 감독을 필두로, 후보군의 우선 순위까지 매긴 것으로 전해졌다.

    "1순위" 마치 감독은 유럽 미팅에서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 것에 대해 강한 열망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관건은 돈이다. 마치 감독은 리즈 감독 시절 350만파운드, 약 60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정 위원장이 유럽 미팅에서 연봉 관련 이야기를 나눴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어느 정도 교감이 통했을 공산이 크다. 축구협회도 마치 감독을, 마치 감독도 한국을 원하고 있는만큼 예상 보다 빠르게 협상이 완료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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