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 우니온과 비엘리차는 여름에 헤어질 것 > 스포츠 소식

네나드 비엘리차 감독은 우니온 베를린에서의 미래 계획이 없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양 측의 관계는 시즌 종료 후 종료될 예정이다.

키커 정보에 따르면 1. FC 우니온 베를린과 네나드 비엘리차 감독은 시즌 종료 후 각자의 길을 갈 것이다. 이 크로아티아인은 지난 2023년 11월 말 클럽의 전설인 우르스 피셔의 뒤를 이었으며, 그는 강등권에 있던 팀을 끌어올렸다.

그의 현재 분데스리가 평균 승점은 1.19득점이다. 전체 시즌에 걸쳐 계산하면 약 40점을 얻게 되며 이는 일반적으로 강등에서 안전하다.

그러나 지난 9경기에서 우니온은 단 1승만 거두었다. 그 결과 우니온 베를린은 다시 한번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강등권에서 9점 차로 앞서던 베를린은 현재 리그 14위이며 승강플옵을 해야 하는16위와 단 2점차이다.

현재까지 비엘리차는 상황을 다시 되돌릴 수 없었다. 52세의 그는 장기적으로 팀을 더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게다가 영상 분석이 부족한 등 그의 경기 준비도 선수단 내에서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비엘리차가 여름에 떠나야 함을 의미한다. 본지가 알게 된 바와 같이, 일요일에 있을 라이벌인 VfL 보훔과의 다가오는 경기를 앞두고 비엘리차와 헤어지는 것에 대한 고려가 있었다고 한다.

클럽은 월요일 저녁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제 양측의 조기 결별이 여전히 완전히 배제되지는 않지만 리그에 함께 머물기 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다.

https://www.kicker.de/bjelica-und-union-gehen-im-sommer-getrennte-wege-1020594/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