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로마노] 웨스트햄, 모예스의 대체자로 한지 플릭과 파울로 폰세카 검토 중 > 스포츠 소식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2023/24 시즌이 끝나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떠날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해머스는 모예스 감독을 대신할 후보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으며, 여러 후보가 고려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인 한지 플릭의 부임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에서 강력한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감독을 찾고자 하는 만큼 릴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도 검토 중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웨스트햄은 또한 전 울브스 감독 훌렌 로페테기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 스페인 출신의 로페테기는 AC 밀란 감독직을 맡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웨스트햄의 수뇌부는 최근 후뱅 아모림 스포르팅 CP 감독과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해 성사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웨스트햄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에는 7위 이상을 차지하지 못하면 유럽 무대에서 축구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