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라몬 칼데론, 페레즈 회장 비판 "로벤을 너무 빨리 팔았다" > 스포츠 소식

전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라몬 칼데론은 아르연 로벤을 FC 바이에른으로 매각한 것에 대해 현 마드리드의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를 비난했다.

"나를 대신한 페레즈 회장은 너무 빨리 그와 헤어졌다고 생각한다." 라고 칼데론은 말했다.

지난 2007년, 35m 유로에 로벤을 첼시에서 마드리드로 데려온 칼데론은 "로벤은 일대일 상황에서 강점을 지닌 매우 빠른 공격수"라고 설명했다.

2009년에 그는 다시 마드리드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하여 2019년까지 그곳에서 뛰었다. 로벤은 2021년에 FC 흐로닝언에서의 현역 경력을 마감했다.

한편, 칼데론은 바이에른과 챔스 4강 1차전을 앞두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같다. 적어도 그들이 평소처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생각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레알에게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은 없다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champions-league/2024/04/wegen-robben-kritik-an-real-boss-vor-bayern-kra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