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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투헬의 잠 못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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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4-27 20:00 5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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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d67e8a146211a90349abd519103084,ed0c74ad.webp.ren.jpg [빌트] 투헬의 잠 못이루는 밤


    토마스 투헬(50)이 요즘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걸까? 


    우승 타이틀과 관련해 이번주 토요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는 FC바이에른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미 23/2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팀은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리 케인(30)과 선수들 그리고 코칭 스태프들은 여전히 아인트라흐트와의 결투를 대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대는 투헬에게 커리어 중 최악의 패배 중 하나인 2023년 12월 9일 시즌 전반기 1:5 패배를 선사했다.


    당시 전 바이에른 어시스턴트 디노 토프묄러(43)가 이끄는 프랑크푸르트는 바이에른을 너무 당황하게 했기 때문에 투헬은 아직도 가끔 당시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전반기 아인트라흐트와의 경기를 아직도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투헬은 금요일에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 나는 밤에 잠을 못자고 일어난다. 이것은 매우 아픈 패배였다. 토요일 경기를 준비할 때, 당시 두 팀이 한 일을 보면 당연히 그 사실이 드러난다. 거기에는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이미지도 몇 장 있다.”


    오늘 복수를 위해 투헬은 당연히 현재 6위 팀 아인트라흐트를 분석했다. 그의 결론은 “프랑크푸르트는 공격 지역에서 엄청난 속도를 갖고 있으며 양방향 전환에 매우 능숙한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역습으로 수비를 잡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리고 반면에 그들은 자신의 전환 게임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1차전에서 그런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말했다.


    투헬이 2차전을 요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지루해지거나 경기를 질질 끄는 일 없이 단순한 볼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이것은 화요일 경기를 대비한 아주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물론 화요일 경기는 홈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뜻한다. 투헬에 따르면 레알과의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는 상대의 반격을 최대한 막아내는 것도 중요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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