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텐 하흐 "아마드는 잘하고 있고,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을 수 있다" > 스포츠 소식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아마드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받는 것이 “공정하다”고 말합니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안토니 모두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21세의 아마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 단 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맨유의 텐 하흐 감독은 프리 시즌 동안 입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초반 몇 달을 결장한 아마드가 팀의 1군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계속 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마드는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최전방에는 많은 경쟁자가 있고, 특히 최전방 선수들은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증명해야 하고 상황이 역전되어 불리하게 돌아가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는 항상 아슬아슬한 경계가 존재하지만 다른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시점이 올 것은 분명합니다.

“아마드는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번 시즌에 오랜 기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돌아와서 경기 감각을 되찾고 훈련도 해야 했고, 어떤 부분에서는 따라잡을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제야 출전 시간이 주어졌으니 공평하죠. 그는 계속 싸워야 하고, 출전 시간 안에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당연한 건 아니지만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이후부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맨유는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를 상대로 다음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