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아스날 타겟 수비멘디 "소시에다드는 내 마지막 클럽은 아닐 것" > 스포츠 소식

아스널의 타깃인 마르틴 수비멘디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원클럽맨이 될 수 없음을 인정했습니다.

레알 소시에다드 미드필더인 수비멘디는 올여름 유럽 최고의 클럽들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수비멘디는 스페인 신문 마르카에 “소문일 뿐이며, 레알 소시에다드는 내 집과 같은 곳이라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커리어 내내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며, 어쩌면 클럽은 내가 앞으로도 여기서 계속 뛰기만을 원하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문들은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수비멘디는 계약서의 방출 조항으로 인해 5천만 파운드가 조금 넘는 금액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