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 사미 목벨] 주말이 끝나기 전까지 아르네 슬롯 사전 계약을 마칠 준비가 된 리버풀 & 페예노르트 > 스포츠 소식

리버풀은 슬롯을 위한 개선된 제안을 하겠다는 의사를 페예노르트 측에게 전달했습니다.

두 클럽은 금요일 밤에도 여전히 협상중이며 주말이 끝나기 전까지 사전 계약을 마칠 준비가 되었습니다.

첫 7.5M 파운드 상당의 제안은 거절 되었고,

리버풀측은 개선된 제안을 들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대략 8.6M 가량의 보상료를 원하지만 슬롯은 수석코치 시프케 헐쇼프와 성과 관리자 루벤 피터스도 원하기에 총 패키지 13M 상당의 보상료를 내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페예노르트 측은 슬롯이 이적하는 과정에서 모든 백룸 팀의 구조가 망가지게 두진 않을 것이기에

여러 스탭들을 데려오려는 슬롯과 리버풀의 모든 시도에도 확고히 맞설것입니다.

결론은 페예노르트는 슬롯을 리버풀로 보낼 준비가 되어있으면서도 

까다로운 협상가로 유명한 페예노르트 CEO는 리버풀에게 적절한 제안을 받길 원하기에 

부족한 제안은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슬롯이 공식적으로 리버풀 감독직을 맡아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합의는 긍정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