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페드로 포로&히샬리송, 아스날전 출전 가능 > 스포츠 소식

포로는 2주 전 토트넘이 뉴캐슬에 패한 후반전 초반에 교체되었고, 히샬리송은 무릎 부상으로 지난 두 경기에 결장했지만 이번 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이 경미한 타박상으로 결장합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페드로와 리치는 이번 주 내내 훈련을 했기 때문에 출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스키피는 작은 타박상을 입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 결장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번 주 초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데스티니 우도기 역시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할 예정입니다. 포스테코글루는 그가 유로 2024에도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도기는 훈련 중 부상을 당했으며, 슛을 시도하다 비접촉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프리시즌까지는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스티니와 우리 모두에게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훈련 중에 일어난 불행한 사고였어요. 수술은 잘 끝났고, 프리시즌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