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손흥민 "토트넘은 올시즌 가장 큰 빅매치에서 반등할 것" > 스포츠 소식

손흥민은 토트넘 핫스퍼가 일요일 아스널과의 “시즌 최대 경기”에서 반등할 것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4-0으로 패한 이후 2주간 휴식을 취했는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 결과를 “자초한 결과”라고 표현하며 팀으로서 “고통스러운” 성장의 일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홈에서 가장 큰 라이벌을 상대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주장 손흥민은 이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 역시도 용납할 수 없는 결과였고, 용납할 수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팀원들 모두 프리미어리그나 프로팀에서 충분히 오래 뛰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와 경기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모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등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등하기에는 정말 좋은 경기가 될 것이고 다른 경기보다 동기부여가 더 높을 것이기 때문에 경기 전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스타일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반등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6골을 넣은 손흥민은 미켈 아르테타의 팀을 상대로도 그 기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항상 제 자신을 믿고 자신감 있게 경기에 임하는 스타일입니다.”라고 손흥민은 말합니다.

“매 경기마다 같은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아스날이라서 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 경기는 저에게 중요하고 제가 얼마나 인상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제가 북런던더비에서 이전에 6골을 넣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즌 중 가장 큰 경기를 준비하기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