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도하 쇼크"의 교훈, 준비 방법 바꾸지 않으면 올림픽 또 못갈 수 있다
선심
2024-04-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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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뀐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올림픽행은 또 다시 좌절될 수 있다.
황선홍 감독(56)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54)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의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숫적 열세에도 120분을 2대2로 마친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10-11로 무릎을 꿇었다. 이전까지 9회 연속 올림픽행에 성공했던 한국축구는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노렸지만, "복병"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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