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스포츠 디렉터 최종 후보, 더기 프리드먼 > 스포츠 소식

Dougie Freedman is on Newcastle"s shortlist to replace Dan Ashworth as sporting director... but the Magpies could face competition from Man United | Daily Mail Online

2024/04/25, 크레이그 호프

메일 스포츠는 더기 프리드먼이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 후보라는 사실을 공개할 수 있다. 

우리가 파악하기로 이 크리스탈 팰리스 디렉터는 프로세스 최종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뉴캐슬 디렉터 후보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프리드먼은 2017년부터 셸허스트 파크에서 동일한 직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내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캐슬의 디렉터 선임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의 국내 경험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우리는 지난달, 헤드헌팅 전문 업체 오저스 번슨이 후보자들을 소싱하는 업무를 맡았다고 보도했었다. 이후 구단 소유주 그룹의 대리인들과 경영진은 몇몇 후보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49세의 프리드먼은 최종 후보 리스트에 있는 인물 중 하나다. 

이 전 팰리스 스트라이커는 수요일 밤, 셸허스트 파크에서 구단주 스티브 패리쉬의 뒤에 앉아있었다. 그들의 팀은 뉴캐슬을 2-0으로 격파했다. 공동 구단주 아만다 스테이블리와 메흐다드 고두시, CEO 대런 일스를 비롯한 뉴캐슬 수뇌부 멤버들 또한 디렉터 박스에 있었다.

프리드먼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이다. 그들은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의 선임을 위해서 뉴캐슬과 협상 중이다. 짐 랫클리프 경과 이네오스 그룹은 유나이티드의 최고 영입 책임자로 프리드먼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나이티드는 이 스코틀랜드인의 오랜 팬이다. 제이슨 윌콕스의 테크니컬 디렉터 임명과 예상되고 있는 애쉬워스의 부임이 프리드먼을 고위 그룹에 추가하는 걸 방해하진 않을 것이다.  

프리드먼은 마크 게히, 에베레치 에제, 마이클 올리세 같은 선수들을 선정해서 팰리스로 영입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여러 프리미어리그 탑 클럽들이 현재 이 세 선수를 원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