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tDen] 리포트: 선덜랜드 0-1 밀월 > 스포츠 소식

부제: 사자들(밀월의 애칭 - 역자 주 -)은 2월 이후 첫 원정 승리로 다음 시즌 챔피언십에서 축구할 것이 분명합니다.

by Kiro Evans, 2024.4.20

던컨 왓모어는 다음 시즌 밀월의 챔피언십 자리를 수치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 소속팀 선덜랜드를 상대로 공격을 가했습니다. 그는 그 외의 좋지 못한 경기에서 골망을 찾았듯 이 공격수는 벤치에서 나온 지 몇 분만에 골을 넣었습니다.

닐 해리스는 개의치 않을 것입니다. 2월에 도착한 그의 소관은 밀월이 긴장된 위치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그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자들은 새해 첫 날 이후 처음 3연승을 거뒀습니다. 2004년 이후 선덜랜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뒀고 2003년 이후 블랙 캣츠(선덜랜드의 애칭 - 역자 주 -) 원정에서 첫 승을 거뒀습니다.

그들은 이제 예측할 수 없고 혼란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어깨에 부담을 덜면서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홈 경기와 스완지 시티와의 원정 경기의 마지막 두 경기로 향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좋았으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경기는 아닙니다. 카디프를 상대로 밀월이 더 덴에 생기를 불어넣는 승리를 한지 일주일만에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선덜랜드의 홈 구장 - 역자 주 -)에서 열린 전반 45분은 팬들을 잠들게 할 것이라 위협했다. 홈팀은 티모시 펨벨레가 3분만에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한 뒤 자펫 탕강가에 의해 저지되는 등 더 큰 의도를 보였습니다. 전 밀월 임대 선수 다니엘 발라드가 6야드 박스 안에서 헤더를 했을 때 하프타임 최고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다른 엔드라인에서 라이언 롱맨이 니어 포스트로 위험하고 낮은 공을 크로스했을 때 사자들은 하프타임 전에 골냄새를 맡았지만 발라드는 마이클 오바페미에게 거친 슬라이딩 태클 도전을 하며 움직임을 중단시켰습니다.

컨디션이 좋은 번리 임대생(마이클 오바페미 -역자 주 -)는 루크 오나이언에 대한 반칙으로 카드를 받았고 잭 클라크는 마티야 사르키치를 방해한 것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습니다. 이 윙어는 전반이 끝나기 전 조지 새빌에게 늦게 반칙이 들어갔을 때 레드 카드를 받지 않은 것은 아마 행운이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졸리고 질이 낮은 동북부의 전반전을 위한 것으로, 12월에 있었던 이 둘 사이의 1-1 무승부와 다를 수 없었습니다. 그 경기에서 멋진 경기력으로 더 덴을 즐겁게 했던 잭 클라크와 라이언 레너드조차도 사자들의 수비수가 시간 표시 직전 윙어에게 파울을 범할 때까지 대부분 따로 있었습니다.

그 순간 얼마 지나지 않아, 밀월은 선덜랜드의 두 교체에 대응해 톰 브래드쇼가 오바페미와 교체로 출전했고, 블랙 캣츠 팬들은 왓모어가 조지 허니먼을 대신해 교체될 때 그들의 이전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선덜랜드의 교체 선수들은 후반 첫 기회 12야드 밖에서 아딜 아우시시를 위해 압둘라흐 바가 빠르게 공을 연결했으나 레너드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그 차이를 만든 것은 밀월의 서브 중 하나였습니다. 사빌은 롱맨을 우측 아래로 보냈고 그는 가까운 포스트를 향해 또 한 번 인상적인 크로스를 올렸고 71분 가까운 포스트에서 왓모어가 홈팀에 힘을 주었습니다. 그는 불과 5분 전에 들어왔습니다. 이는 30세가 된 후 4경기만에 기록한 세번째 골이자 롱맨의 최근 5경기만에 기록한 네번째 골입니다. 왓모어는 지난 주 카디프전 늦은 골을 넣은 후 셔츠를 벗었지만 이번엔 전 클럽을 상대로 더 조용한 셀레브레이션을 했습니다.

선덜랜드는 동점을 만들 수 있는 심각한 기회가 없었고 밀월은 내내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것에 대해 칭찬을 받을만 합니다. 종료 전 유일하게 눈에 띄는 순간은 지안 플레밍이 발라드와 충돌해 두 선수 모두 카드를 받은 순간이었습니다.

선덜랜드 (3-4-3): 패터슨; 알리즈(먼들 81"), 발라드, 오나이언(C); 펨벨레(바 62") 에크와, 벨링엄, 스타일스(에반스 81"); 리그(아우시시 63"), 댁(흄 46"), 클라크

밀월 (4-4-1-1): 사르키치; 레너드, 탕강가, 쿠퍼(C), 맥나마라; 롱맨(노튼커피 87"), 드노르(허친슨 88"), 새빌, 허니먼(왓모어 67"); 플레밍; 오바페미(브래드쇼 67")

심판: 앤서니 백하우스

참석인원: 40743명 (691명)

https://southwarknews.co.uk/sport/football/millwall/report-sunderland-0-1-millw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