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공격수 한명은 부상, 다른 한명은 아버지가 되었다" 클롭, 에버튼전 패배의 이유에 대해 > 스포츠 소식

리버풀은 에버튼 원정에서 2-0으로 패배했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진한 마무리와 가용 공격수 부족을 패배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풀럼전 이후 약간의 (기세가) 꺾였다”고 말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은 부상을 당했고, 다른 한 명은 이제 아버지가 되어서 최전방에 변화를 줄 수 없었습니다. 픽포드에게 슛을 날렸지만 막혔고, 골대 위로 공을 날려버리기도 했죠."

“우리는 노력했지만 결국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기면 500가지 이유가 있고 지면 500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 식이죠.”

디오고 조타는 경기 전 부상을 당했고 코디 학포는 아이의 출산으로 경기에 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