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15년간 한국축구의 최고의 성과" 클린스만이라서 놀랍지 않습니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mk스포츠] "15년간 한국축구의 최고의 성과" 클린스만이라서 놀랍지 않습니다

    profile_image
    선심
    2024-04-24 09:35 57 0 0 0

    본문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오스트리아 방송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의 일을 이야기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4월 22일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 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

    인터뷰 내용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그러면서 둘이 싸움을 벌였다. 파리의 젊은 선수가 나이 많은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 시켰다”
    “대표팀 선수 몇 명이 이 싸움을 말렸다. 그리고서야 이 일은 마무리됐다. 다음날 대표팀은 이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정신이 없었다. 그때부터 이 팀은 하나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한국이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거둔 성적은 지난 15년간 최고의 성과였다. 하지만, 한국 문화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했다. 선수들은 다음 대회에 나가야 해서 코칭스태프가 책임질 수밖에 없었다
    “한국에서의 1년은 경험과 배움 면에서 환상적이었다”
     “한국이 월드컵 8강 이상의 성과를 낼 실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었다”
    “2년간 한국어를 배워 제한적이지만 단어를 읽을 순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한국에선 틀렸더라도 나이 많은 쪽이 항상 옳다는 걸 배웠다



    다운로드.jpeg-1.jpg [mk스포츠]



    그렇다고 합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